이번 검문검색은 외국적 선박을 이용한 마약류 밀반입을 예방하고 관계기관 간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중남미·동남아 등 마약류 우범국을 경유해 국내에 입항한 화물선과 유조선 등 10여 척으로, 사전 정보 분석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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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검색에는 여수해경을 비롯해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 국가정보원, 세관, 출입국·검역 관련 기관, 군부대 등 12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참여기관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박 내부와 마약류 은닉 의심 구역 등을 합동으로 확인했다.
특히 수중 드론을 활용해 일반적인 선내 검색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선체 외벽과 수중 은닉 가능 구역까지 면밀히 살피며 검색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상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며 “정보 공유와 합동 검문검색을 강화해 마약류의 국내 유입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1(수)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