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별자금’, 3월 10일부터 3일간 1분기 접수 시작

- 기업 선정에 단순 선착순 탈피 · 역량 중심 선별 지원
- 11개 핵심 전략산업 집중 육성 …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2026-03-04(수) 19:14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2,4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별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자금은 경영자금과 시설자금을 대상으로 하며,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1.0%~2.0%의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별자금은 총 11개 분야로 구성되며, 주요 지원 분야는 △스마트 AI 혁신·AX 전환(100억 원) △신성장 혁신기업 육성(100억 원) △자동차·철강·알루미늄 업종 지원(200억 원) △수출기업 지원(400억 원) △조선·방위·원자력·항공우주 등 주력산업 육성자금 등이다.

특히 이번 1분기 특별자금부터는 지원의 공정성과 정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선착순 접수 방식 대신 평가제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자금의 목적 부합성, 기술력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을 중심으로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며, 도내 산업 생태계의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와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경상남도 경제기업과(☎055-211-3325~6) 또는 경상남도 투자경제진흥원(☎055-230-29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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