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원, 진남관 망해루에서 여수시장 출마 출정식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여수의 비전을 설계하는 100일을 시작하겠습니다”
‘시민중심 여수대전환’ 위한 7대 미래 비전 제시
가속적이고 지속가능한 남해안 경제중심도시 등 핵심 공약 발표
‘검증되지 않는 능력과 간판’, ‘무능·무책임’ 리더십 종식 선언

2026-02-23(월) 14:24
사진=김영규 의원
[신동아방송 여수=김기남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규 전 여수시의회의장이 23일 오전 10시30분 진남관 망해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민선9기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선거일 100일을 앞둔 이날 기자회견은 출정식으로 진행됐다. 김영규 예비후보는 출마의 첫 변으로 “지금 여수는 산업 침체와 인구 유출로 성장이 멈췄고, 시민들은 내일을 꿈꾸기 어려운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제대로 일하지 않는 행정, 지역에 대한 책임감 없는 무능한 리더십을 끝내고 ‘내일이 기대되는 여수’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단순히 정치인의 구호가 아닌,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설계하는 ‘시민중심 여수대전환’을 강조하면서 “오늘부터 100일 동안 정책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 비전과 정책을 구체화하는 ‘비전 설계도 완성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선포했다.

그는 “30년 이상 여수 현장을 지키며 시민의 삶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권력만을 추구하는 빌려온 정치가 아닌, 진정으로 시민의 편에서 결과로 증명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여수의 재도약을 위해 7대 분야에 걸친 구체적인 구체적인 밑그림을 공개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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