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체납세금 징수…최은순 씨 소유 강동구 부동산 ‘공매’ 공고

캠코, 2월 4일 온비드에 서울 강동구 암사동 건물·토지 공매 공고
감정가 80억 676만9천 원…지하 1층~지상 6층 규모
대지 368.3㎡·건물 1,247㎡…토지 용도 제1종 근린생활시설

2026-02-05(목) 12:17
[신동아방송 경인 = 박대영 기자]
경기도는 고액체납자 체납세금 징수 절차의 일환으로, 최은순 씨 소유로 알려진 서울 강동구 암사동 부동산이 공개매각(공매)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월 4일 오후 5시 공매 전자입찰 사이트 ‘온비드’에 해당 건물과 토지에 대한 공매를 공고했다. 경기도는 강제처분 절차에 돌입한 이후 온비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왔다고 설명했다.
온비드에 공고된 대상 부동산의 감정가는 80억 676만9천 원으로 제시됐다. 위치는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이며, 암사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로 안내됐다. 건물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대지면적 368.3㎡, 건물면적 1,247㎡로 표기됐다. 토지 용도는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기재됐다. 보도자료에는 최 씨가 2016년 11월 43억 원에 해당 부동산을 매입했다고 적시돼 있다.
입찰은 3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월 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일반경쟁(최고가) 방식으로 낙찰자를 결정한다고 안내됐다. 또한 해당 부동산에는 1순위 근저당이 채권최고액 24억 원으로 설정돼 있다고 했다.
경기도는 이번 건과 관련해 김동연 지사의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 의지” 발언을 전하며,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작전’을 통해 80일 만에 1,400억 원 추징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는 2,136명 전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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