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경남도 국비확보 외교관입니다” 서울세종본부, 세종서 ‘국비 확보 역량강화 워크숍’

- 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서 개최... 도·시군 예산 담당자 40여 명
- 국비 확보 실무 중심 강의, 관련 주제 토크콘서트 등 진행
- 중앙정부 정책 동향 공유 및 상호 협력 방안 논의도
- “협력관 모두가 한 팀” 긴밀한 소통 체계 구축해 신속 대응 당부

2026-02-04(수) 21:00
[신동아방송 경남=김명수기자] 경상남도 서울세종본부는 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서울세종본부 직원과 18개 시군 협력관, 도·시군 예산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국비 확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도의 현안 사업 추진과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도와 시군 간 공동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시군 협력관의 대정부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 서울세종본부 세종사무소는 도와 시군에서 파견된 협력관이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중앙정부와의 정책 네트워크 확대와 대외협력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워크숍은 △이수영 서울세종본부장의 ‘서울세종본부·통합세종사무소 역할’, △최지윤 국회협력보좌관의 ‘국회 예산심사 및 입법 제개정, 협력관의 자세’, △정록환 재정협력관의 ‘국비 확보를 위한 정부 예산편성 과정의 이해’ 강의로 진행됐다. 이어 배현준 함양군 협력관이 ‘시군 협력관 역할과 전략’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현장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획예산처·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파견 근무 중인 경남도 공무원과 시군 국비 담당자도 참석해 중앙정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수영 서울세종본부장은 “경남도는 지난해 전방위 국비 확보 활동으로 올해 국비 11조 원 시대를 열었다. 그 중심에 서울세종본부가 있었다”며 “올해도 도와 시군 협력관 모두가 한 팀이 돼 신속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에 발빠르게 대응해 일 잘하는 경남도 국비확보 외교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세종본부는 내년도 중앙정부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주요 신규사업 반영과 계속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3~6월 주요 사업 소관 중앙부처 대상 정책․예산간담회, △6~8월 기획예산처 대상 국비 반영 활동, △9월 이후 국회 예산심의 대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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