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역산업 맞춤형 취업훈련으로 고용 연계 성과

2025년 한 해 140여 명 취업 성과 집계
청년·중장년·경력단절여성 대상 맞춤형 훈련 운영
훈련생 선발부터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지원

2026-01-29(목) 12:43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부천시는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전형 취업훈련을 통해 지난해 140여 명의 시민이 취업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당 성과는 부천시일드림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된 맞춤형 직업훈련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의 결과다.
부천시일드림센터는 2019년 개소 이후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취업훈련과 창업 지원을 제공해 왔다. 훈련생 선발부터 교육,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시민의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 고용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기업의 현장 인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훈련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마케팅과 디자인을 결합한 융합형 직무 교육을 통해 훈련 수료생 다수가 지역 기업에 취업하며 훈련과 고용을 연계하는 사례가 이어졌다.
특히 기업과 협력해 운영한 라이브커머스 기업-쇼호스트 매칭 프로그램은 훈련생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력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시는 올해도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직업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기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집중클리닉을 새롭게 운영하고, 각 교육 과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역량 강화 교육을 도입해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할 방침이다.
부천시일드림센터는 중동, 테크노파크, 춘의 등 3개 거점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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