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은 놀이터가 아니다… 영유아 안전사고 급증 ‘주의’

한국소비자원, 공항 내 영유아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최근 6년간 공항 사고 절반 이상 7세 이하에서 발생
캐리어 낙상·카트 끼임 등 장소 특성 사고 다수

2025-12-22(월) 13:18
[신동아방송 경인 = 이창원 기자]
연말연시 공항 붐빈다… 영유아 안전사고 각별한 주의 필요
연말연시 가족 단위 여행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항 내에서 발생하는 영유아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확인돼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6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공항 내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62건 중 절반이 넘는 34건(54.8%)이 7세 이하 영유아에게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유형은 공항이라는 공간 특성상 일반 생활공간과는 다른 위험요소가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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