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에 다시 숨을 불어넣다… 경기도 도시재생 4곳 확정

정부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서 도내 4개 지역 선정
노후주거지·지역특화·인정사업 등 유형별 맞춤 추진
동두천·가평·파주·안양, 도시 활력 회복 기대

2025-12-19(금) 12:58
[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경기도, 정부 도시재생 공모 4곳 선정… 국비 404억 원 확보
경기도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도내 4개 지역이 최종 선정돼 총 404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제38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전국 48개 대상지 가운데 동두천시 생연동, 가평군 가평읍, 파주시 문산읍, 안양시 안양4동이 포함됐다.
공모는 지역 여건과 사업 실현 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으며, 노후주거지 정비, 지역특화재생, 인정사업 등 다양한 유형의 도시재생 사업이 대상이 됐다.
동두천시 생연동은 성매매 집결지로 인한 사회·환경적 문제가 누적된 지역으로, 집결지 철거 이후 공원과 주차장 등 생활 SOC를 조성하고 노후 주거지 개선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가평군 가평읍은 기반시설 부족과 주택 노후화 문제가 심각한 원도심 지역으로, 맹지 해소와 주택 개보수, 공공임대주택 신축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파주시 문산읍은 자전거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특화재생 사업을 추진해 노후 상권과 주거지가 공존하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안양시 안양4동에는 주민센터 부지와 인근 공원을 연계해 커뮤니티시설과 지하주차장을 조성, 부족했던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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