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광양파출소, 2025년 해양경찰청 연안안전 우수사례 ‘전국 1위’

선제적 위험 발견, 민·관 협력 기반 현장 중심 안전관리로 최고 영예

2025-11-03(월) 09:29
사진=광양시 어린이날행사 연안안전 체험 부스 운영
[신동아방송 여수=김기남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은 광양파출소가 해양경찰청 주관 ‘2025년 연안안전 관리 우수사례 평가’에서 B등급(42개소)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광양파출소는 지역특성과 위험요인을 반영한 자체 안전관리체계 「STEP-UP」를 구축해 선제적 위험요소 발굴과 현장 중심 대응에 힘써왔다. 이에 따라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인명구조함을 추가 설치하고 ▲묘도 창촌마을에 해양안전 벽화거리를 조성했으며 ▲전남드래곤즈 홈경기장 전광판을 활용해 구명조끼 착용 영상을 송출하는 등 지역 맞춤형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집중호우 시 광양항으로 유입된 해양쓰레기 수거 ▲‘바다안전 스마트명함’ 제작·배포 ▲민간구조세력 대상 해양경찰교육원 실습·견학 지원 ▲ 어린이날 행사 연안안전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동현 해양안전과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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