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국민연금이 연 6.5%의 운용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할 경우, 연금기금의 소진 시점이 현재 예상보다 최대 33년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지난 3월 정부와 국회가 제시한 ‘2057년 고갈 전망’보다 훨씬 긍정적인 결과로, 국민연금의 재정 안정성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다.
국회예산정책처가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시갑)에게 제출한 **‘국민연금 기금 운용수익률 가정별 재정추계’**에 따르면,
운용수익률을 연 6.5%로 가정할 경우 기금 고갈 시점은 2090년,
5.5% 수익률일 경우에는 2073년으로 각각 추산됐다.
기금이 적자로 전환되는 시점 역시 기존 2041년에서 2070년으로 약 29년 연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분석은 정부가 적용 중인 ‘장래인구추계’와 ‘거시경제전망’ 등의 변수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과로,
국민연금 운용수익률 6.5% 가정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정부의 제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2023년 기준)는 기본 수익률을 연 4.5%로 설정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연금개혁 추진계획’에서 적극적 운용을 전제로 5.5%까지 상향 조정가능성을 제시했다.
기획재정부 역시 지난달 발표한 ‘제3차 장기재정전망’(2025~2065)에서 기금 운용수익률을 5.5%로 상향할 것을 권고했다.
실제 국민연금의 운용 성적은 긍정적이다.
최근 3년간 평균 수익률은 6.98%, 제도 도입 이후 37년간의 **평균 수익률도 6.82%**에 달하고 있다.
이는 장기적인 안정성과 운용 역량이 기대 이상임을 보여주는 수치로 평가된다.
김남희 의원은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위기 국면을 겪은 지난 37년간의 평균 수익률을 적용해도
기금 소진 시점이 상당히 늦춰진다”며 “기금 운용 전략을 고도화하고 수익성과 안정성을 병행한다면,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은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연금이 연 6.5%의 운용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할 경우, 연금기금의 소진 시점이 현재 예상보다 최대 33년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지난 3월 정부와 국회가 제시한 ‘2057년 고갈 전망’보다 훨씬 긍정적인 결과로, 국민연금의 재정 안정성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다.
국회예산정책처가 김남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광명시갑)에게 제출한 **‘국민연금 기금 운용수익률 가정별 재정추계’**에 따르면,
운용수익률을 연 6.5%로 가정할 경우 기금 고갈 시점은 2090년,
5.5% 수익률일 경우에는 2073년으로 각각 추산됐다.
기금이 적자로 전환되는 시점 역시 기존 2041년에서 2070년으로 약 29년 연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분석은 정부가 적용 중인 ‘장래인구추계’와 ‘거시경제전망’ 등의 변수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과로,
국민연금 운용수익률 6.5% 가정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정부의 제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2023년 기준)는 기본 수익률을 연 4.5%로 설정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연금개혁 추진계획’에서 적극적 운용을 전제로 5.5%까지 상향 조정가능성을 제시했다.
기획재정부 역시 지난달 발표한 ‘제3차 장기재정전망’(2025~2065)에서 기금 운용수익률을 5.5%로 상향할 것을 권고했다.
실제 국민연금의 운용 성적은 긍정적이다.
최근 3년간 평균 수익률은 6.98%, 제도 도입 이후 37년간의 **평균 수익률도 6.82%**에 달하고 있다.
이는 장기적인 안정성과 운용 역량이 기대 이상임을 보여주는 수치로 평가된다.
김남희 의원은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위기 국면을 겪은 지난 37년간의 평균 수익률을 적용해도
기금 소진 시점이 상당히 늦춰진다”며 “기금 운용 전략을 고도화하고 수익성과 안정성을 병행한다면,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은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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