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방역에 총력 -

2025-10-01(수) 13:12
[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함안군은 동절기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특별방역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9월 14일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등의 발생을 막기 위해 가축방역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경남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지원본부, 함안축산농협, 수의사회 등과 협력을 강화해 가축전염병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월 22일에는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차단을 위해 ‘농장에 특정 축산차량 외 진입 금지’ 등 11건의 행정명령과 ‘외부 차량 농장 진입 시 2단계 소독 실시’ 등 8건의 방역기준을 공고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인근 지역인 창녕과 김해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철새도래지와 인근 축사 출입을 자제해 달라”며 “군의 가축방역 청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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