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청문회에서 보여준 검사의 민 낯, ‘독생녀‘ 한학자는 구속...




-수사는 잘 한다는 검사, 강력한 증거인 띠지 분실은 무능, 직무유기...
-검찰이 아닌 특검이 구속한 '독생녀'는 플리바겐 가능성 커져...

2025-09-23(화) 10:36
사진=22일 국회 법사위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검사 박상용, 전 남부지검장 신응석과 검사 최재현 등이 보인다. sns
법사위 청문회에서 보여준 검사의 민 낯, ‘독생녀‘ 한학자는 구속...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된 검찰개혁 입법청문회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관련자 회유 의혹,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경위에 대한 집중 추궁이 이뤄졌다.


국힘 반발속에, 민주당 의원들과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의 증인들 신문에서,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관련 당시 남부지검장이던 신응석과 건진법사 수사팀장이던 검사 최재현은, 뻔뻔하고 거만하게 책임회피로 일관했고,

‘쌍방울 대복 송금 사건’ 담당 검사인 박상용은, 2023년 5월 29일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술자리에, 검사 박상용 본인과 수사관 2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방용철 쌍방울 그룹 부회장,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이 자리한 것에 관한 신문에서, 관련자들의 진술 등 증거를 제시했으나, 부인으로 일관했다.

‘수사 잘했다’는 검사들의 자화자찬은, 특검에 의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통일교가 윤석열 대선에 지원한 것에 대해 김건희의 '고맙다' 발언을 보도하는 jtbc

한편, ‘독생녀‘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오늘 새벽 3시 20분 경 구속됐다.

통일교가 윤석열의 대선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검찰을 움직이지 않았고,
고가의 목걸이와 금일봉 등 수많은 증거에도 검찰은 외면했으나, 특검이 ‘독생녀’ 한학자 범죄를 구속으로 입증하면서, 검사들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사는 잘하는’ 검찰 개혁은, 검사들이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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