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장년층 위해 단기 공공일자리 500개 제공… 재취업 지원까지

9월 22일부터 10주간 만 50세 이상 대상 지역 밀착형 일자리 제공
돌봄·환경정비·공공서비스 등 3개 분야 참여자 500명 지원
생애설계·취업역량 교육과 채용박람회 연계로 재취업 기반 마련

2025-08-26(화) 11:57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부천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주간, 만 50세 이상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밀착형 단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일자리 축소로 발생한 고용 공백을 해소하고, 민간 일자리 진입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근로 기회와 재도약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500여 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총 5억 3천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돌봄·공공서비스, 환경정비, 지역조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3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참여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생계 지원을 넘어 재취업 기반 강화와 민간 일자리 연계까지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생애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채용박람회 참여와 맞춤형 구직 지원도 함께 제공받는다.
시는 이번 사업이 중장년층 취업 취약계층에게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고용의 선순환 구조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삼숙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중장년층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재도약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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