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2동에 따뜻한 나눔 확산… ‘금이동네 사랑나눔가게’ 14호점 탄생

미정국수0410·미태리, 매월 무료식사권 기부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
파주지역자활센터와 금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문화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정기 기부 가게에 ‘사랑나눔가게’ 현판 부착해 지역사회 연대 강화

2025-08-13(수) 12:40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파주시 금촌2동과 금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파주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금이동네 사랑나눔가게’ 14호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파주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외식사업단 두 곳, 미정국수0410 파주금릉역점과 미태리 파주금촌점은 매월 각각 5장씩 총 10장의 무료 식사권을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다. 전달된 식사권은 저소득층,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과 국수를 즐겨 찾는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파주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기관으로, 도서관 카페 운영, 반찬 배달, 무료 이동 빨래, 돌봄 서비스 식사 지원 등 다양한 자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김주원 센터장은 2024년부터 금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금이동네 사랑나눔가게’는 3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업소에 현판식을 거행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번 14호점으로 등록된 두 외식업체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원 센터장은 “수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금옥 금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보다 나눔가게 발굴이 수월해졌으며, 두 가게의 나눔 덕분에 금촌2동이 더욱 온정 가득한 곳이 되었다”고 말했다.
강영도 금촌2동장은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동참한 파주지역자활센터와 두 외식사업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행정복지센터도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돌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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