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청년들의 꿈 ‘전폭 지원’

- 대학생 등록금 지급 완료… 청년센터 건립,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도

2025-07-28(월) 17:02
[신동아방송=장성태기자] 장성군이 민선8기 대표 공약 가운데 하나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1학기분 학비 지원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 등록금 지원’은 장성군이 지역 내 대학생 가정의 학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육분야 핵심사업이다.

국가장학금이나 교내장학금 등을 제외한 등록금 실 납부액을 학기당 200만 원 한도로 총 8학기분까지 지원한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2023년 2학기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누적 지원은 총 950여 건에 이른다. 올해 1학기에도 260여 명의 장성 대학생에게 약 4억 원의 학비를 지원했다.

등록금 지원 혜택을 받은 김모 학생은 “장성군의 학비 지원 덕분에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부모님의 어깨를 가볍게 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성군은 장성군민회관 인근 읍시가지(영천리 1486-4, 787-9)에 ‘청년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바닥면적 합계 약 583㎡ 규모, 2층 건물에 공유카페, 정보화교육장, 소회의실, 다목적혹, 일자리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2023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지역사회활성화 기반조성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25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 초 무렵 개관할 계획이다.

농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도 희소식을 안겼다. 군은 지난 12월 391억 원 규모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돼 삼서·삼계면 일원에 공동육묘장, 스마트산지유통센터, 가공센터 등을 구축한다. 장성레몬, 아열대채소를 중심으로 청년농업의 성장과 단지화‧규모화를 추진해 나간다.
장성태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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