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도 당당히 공직으로!” 부천시, 장애인 경력채용 확대

- 부천시, 중증장애인 위한 4개 직렬 경력채용 나서
- 사회복지·세무·전산 등 실무 중심 직렬로 채용
- 다양성과 포용성 반영한 채용 기조 계속 이어간다

2025-05-27(화) 13:08
[신동아방송 경인 = 이창원 기자]
부천시, 중증장애인 공무원 경력채용…행정 전 분야로 채용 기회 확장
부천시가 장애인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와 공공부문의 다양성 강화를 위해 중증장애인 대상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총 4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중증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적극 장려하고, 실질적인 공직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만을 위한 별도 전형으로 임기제 공무원을 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채용 분야는 일반임기제 9급이며, 행정, 사회복지, 세무, 전산등 총 4개 직렬에서 각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 공고는 부천시청 홈페이지 > 부천소식 >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 접수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서류 전형에서는 관련 자격증과 경력 등 실무역량을 평가하며, 면접에서는 공직 가치관과 직무 적합성을 중점적으로 본다.
부천시 관계자는 “공직 내에서 장애인의 능력이 다양하게 발휘될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계속 넓혀갈 것”이라며 “임용 이후에도 장애인 공무원이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채용 관련 문의는 부천시 행정지원과(032-625-2252)로 하면 된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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