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전남=이신동기자]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2025년 5월 1일, '전남메타스쿨 현장지원단 협의회'를 열고 전남메타스쿨 고도화 플랫폼의 현장 활용도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는 업그레이드된 전남메타스쿨 플랫폼에 대한 현장지원단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AI·빅데이터 기반의 전남형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플랫폼 간의 연계성 강화와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남메타스쿨 현장지원단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현장지원단 활동 방향 공유와 고도화된 전남메타스쿨 플랫폼 기능 소개, 플랫폼 활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논의, 그리고 학교 현장 컨설팅 지원을 위한 표준안 협의 등이 진행되었고,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 지원에 초점을 맞추었다.
장기명 원장은 "전남메타스쿨은 현장 교원들이 AI·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콘텐츠를 더욱 쉽게 활용하는 플랫폼이다. 현장을 지원하는 지원단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여 플랫폼 활성화에 지원하며, 창의융합교육원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교실 수업 혁신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