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하세요”

- 전남도, 보험료 80~100% 지원…치료비·간병비 보상
- 가족 가입·재해 예방교육 수료시 5% 추가 할인 혜택

2025-03-07(금) 13:25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전라남도는 농업인이 농작업 중 발생한 신체나 재산상의 피해를 보상해 안정적 농업경영 여건을 조성하고 농가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 보험료를 80~100%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15세부터 87세까지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주소지 지역 농축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보험료는 기본형인 일반 1형 기준 약 9만 8천 원이며, 국비와 지방비로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농업인은 20%인 약 2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보험료의 100%를 지원해 준다.

특히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가족과 동시 가입하거나,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 등을 수료하면 주계약 보험료의 5%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 보장 기간은 1년이다. 주요 보장 사항은 ▲농작업 재해 유족급여금 6천만 원 ▲장례비 100만 원 ▲고도 장해급여금 5천만 원 ▲간병급여금 500만 원 ▲휴업(입원) 급여금 1일당 2만 원 등이다.

전남도는 올해 농업인 안전 보험료 153억 2천500만 원(보조 122억 6천만 원·자담 30억 6천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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