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걱정하는 윤석열...

-이재명 대통령되면 큰일 난다는 日
-日 정치인들 독도 자위대 탈환 주장이어
-윤석열에 걱정을 빙자한 훈수 두는 日

2024-12-11(수) 12:42
사진=윤석열 걱정을 빙자해 훈수를 두는 일본 언론. sns캡쳐
일본도 걱정하는 윤석열...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12.3 윤석열의 전격적인 내란 사태로 인해 윤석열이 탄핵 위기에 처하자 일본 내에서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NHK는 10일 최근 3일간(6~8일) 1224명 대상 전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응답자 66%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혼란이 한일관계에 미칠 영향을 ‘매우 혹은 어느 정도 우려한다’고 답했으며,

우려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8%,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는 7%에 불과했다고 보도했다.

극우 산케이 신문 서울주재 객원 논설위원 구로다 가쓰히로는 지난 9일 요미우리TV에 출연해 “尹이 물러날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대통령 선거는 내년 3월 정도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미, 한·일 관계가) 걱정거리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일본은 큰일 난다. 여당은 대실패했기 때문에 정권 교체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일본과의 관계가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했으며,

이번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선 ”정말 허술했다. (이렇게 허술하게) 잘도 뭔가를 하려 했던 건가”라며 “야당을 어떻게 하고 싶다고 해서 계엄령으로 봉쇄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성공할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현재 국회 주변에서만 시위가 있다. 서울 중심가에는 아무 일도 없기 때문에 평상시처럼 지내고 있다”면서도 “다만 앞으로 사퇴가 늦어지고 여론의 불만이 쌓여 시위가 확대되면 여행객들도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등, 윤석열을 걱정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윤석열은 사도광산을 찬성했으며, 강제동원 3자 변제안으로 국내 기업 책임으로 돌렸고, 한미일 군사동맹의 일본 하부 구조로 기어들어가면서 ‘동해’를 ‘일본해’로 내 줬으며, 동해 앞바다와 제주도 남방에서 일본군과 연합 훈련을 하기도 했으며, 전범기를 버젓이 단 일분 군함을 한국 항구에 입항 시켰다.
윤석열의 내란 사태를 이용 독도를 탈환해야 했다는 일본 정치인들 x


윤석열의 ‘물 반컵론’은 일본의 사주를 받은 것인지, 친일파 조상을 둬서 그런 것인지는 차차 알려질 것이나,

이번 일본의 걱정을 빙자한 훈수는, 일본 정치인들의 ‘독도 자위대 투입’ 등 윤석열의 일본 교감론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나오는 것이라, 철저한 일본 개입을 규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향신문이 보도한 탄핵 불참자 국회의원 명단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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