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 박준 시인 초청 강연회 성료

- 일상이 시가 되는 순간을 함께 나눠요 -

2024-12-02(월) 16:08
[신동아방송 전남장성=이신동기자]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은 11월 29일에 지역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박준 시인 초청 강연회를 진행했다.

2008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박준 시인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을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등의 시집을 펴냈으며, CBS음악FM ‘시작하는 밤 박준입니다’ 진행자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 박준 시인은‘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라는 주제로 시와 문학에 관해 깊이 탐구하며 우리 곁에서 빛을 내는 일상이 어떻게 문학으로 변모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연회에 참여한 지역민은 “전남에서 유명한 시인님을 뵐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강연도 정말 유익했어요.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잘 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셨습니다. 긴 시간 동안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지역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이를 위한 다양한 독서 인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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