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필수의료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 (가칭)동부산권 중증질환 전문센터 건립 업무협약 체결

◈ 11.21. 14:30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 직무대행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
◈ 필수의료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부·울·경 지역 중증·응급환자 적극 수용으로 수도권 환자 쏠림 해소 및 남부권 의료벨트 구축 등 목적
◈ 해운대구 좌동 1428번지 부지(해운대백병원 인접 공터)에 2033년까지 약 700병상 규모의 '(가칭)동부산권 중증질환 전문센터' 건립 예정
◈ 박 시장, “지역 완결적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부산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

2024-11-21(목) 11:26
[신동아방송 경인 = 이창원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학교법인 인제학원과 「(가칭)동부산권 중증질환 전문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수도권에 비해 중증·응급의료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산권역의 필수의료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충해 응급실 과밀화를 예방하고, ▲부·울·경 지역 중증·응급환자를 적극 수용·치료해 수도권 환자 쏠림을 해소하고 남부권 의료벨트를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협약이 체결되면, 두 기관은 ▲(가칭)동부산권 중증질환 전문센터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공공보건의료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마련 ▲학교법인 인제학원의 주사무소를 부산광역시역 내로 이전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 '(가칭)동부산권 중증질환 전문센터'는 약 700병상 규모로 2033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며, ▲암센터 ▲희귀난치성 질환센터 ▲이식센터 ▲소아청소년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가 들어설 계획이다.
○ 시는 중증질환 전문센터 건립(유치)을 위해 공유재산인 해운대구 좌동 1428번지 부지(해운대백병원 인접 공터)를 종합의료시설로 용도 변경했고, 올해 6월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매각을 결정했다.
○ 이에 지난 9월 공개입찰을 통해 학교법인 인제학원이 해당 토지를 매입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 박형준 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필수의료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한 중증질환 전문센터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라며,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인 지역 완결적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부산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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