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 무료 검진’

- 9월부터 백운1동 등 6개동 순회 진료
- 만 60세 이상, 상반기에 1,089명 검사

2024-08-22(목) 11:40
[신동아방송=이지현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거동 불편으로 치매 검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르신을 위해 동별 찾아가는 무료 검진 사업이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8일까지 관내 6개 동에서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만 60세 이상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치매 진단받은 주민은 검진 대상에서 제외이다.

남구는 어르신들의 치매 상황이 더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초기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 조기 발견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인 전문인력 4명을 배치해 백운1‧2동과 주월1‧2동, 송암동, 대촌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기억력 검사를 비롯해 개별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별 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어르신에게는 진단 및 감별 검사와 함께 검진비도 지원해 치매 관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별 방문 검사 일정은 남구 치매안심센터(607-4367, 607-4060)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무료 검진을 받고자 하는 어르신은 반드시 신분증을 챙겨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이지현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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