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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동, 민관협력 간담회로 위기가구 발굴 체계 가동

2026-02-26(목) 12:23
[신동아방송 시흥시=이신동기자]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5일 센터 대강당에서 민관협력기관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공공임대아파트(LH 17·18·19·23단지) 관계자와 시흥장곡종합사회복지관, 굿데이케어㈜, 신천연합병원 등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석해 2026년 위기가구 발굴 중점 추진 방향과 민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관협력 간담회’는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부터 기관 간 협약 체결과 정기 간담회를 통해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왔다. 주요 안건으로는 ▲대상자 위기 상황 정보 공유 ▲고독사 위험 가구 조기 발견 ▲통합돌봄ㆍ누구나돌봄 서비스 연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위기가구 대응 업무추진 방향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공유하고, 올해 시행되는 통합돌봄 정책과 관련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 방안, 자살 예방 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유기적인 정보공유와 공동 대응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는 그간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협력 기반을 더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추진될 계획이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각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고독사 예방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ㆍ지원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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