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26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경남도가 선정되면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해 중대재해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안전환경 개선 패키지 지원,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 △체험형 안전보건교육 지원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안전환경 개선 패키지 지원’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고위험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진단부터 교육, 컨설팅, 환경개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해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돕는다.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은 상시근로자 2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 안전 전문가를 매칭해 맞춤형 안전보건 컨설팅과 자문을 제공한다. ‘체험형 안전보건교육 지원’은 외국인 근로자와 만 55세 이상 고령 근로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언어 소통의 어려움이나 운동 능력 저하 등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운영기관인 (재)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공고문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안전환경 개선 패키지 지원’은 3월 13일까지,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 3월 20일까지다. ‘체험형 안전보건교육 지원’은 3월 중 별도 공고를 통해 상시 모집할 예정이다.
이종수 경상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전반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내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민과 기업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