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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30년 전통 ‘내고장 알기 청소년 환경탐사대’ 대원 모집

2026-02-24(화) 13:01
도봉구 지역 아이들이 환경 탐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동아방송 도봉구=이신동기자] 서울 도봉구가 ‘2026년 내고장 알기 청소년 환경탐사대’(이하 환경탐사대)에 참여할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환경탐사대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환경 문제를 직접 조사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1년째를 맞았다.

환경탐사대는 대외적으로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다. 2018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정받은 데 이어, 지난 2025년 기후부로부터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받았다.

구는 올해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참여 대상 문턱을 낮췄다. 중‧고등학생에서 초등 고학년까지 연령대를 넓혔다.

총 6개 팀을 선정하며, 초(4~6학년)·중·고교 학급이나 동아리, 또는 도봉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은 ▲주제탐색 ▲현장 분석 ▲솔루션 구체화 등의 활동을 하며, 도봉환경교육센터 전문 강사와 덕성여대 등 지역 대학생 멘토의 지원을 받는다.

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도봉환경교육센터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탐사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 세대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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