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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배드민턴단, 한일 합동 동계 훈련 실시

- 후쿠오카서 동계 전지훈련으로 글로벌 스포츠 교류 선도 -

2026-02-12(목) 14:04
사진=일본 도요타 배드민턴단&당진시청 배드민턴단 단체 사진 (일본 도요타 배드민턴팀 체육관)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당진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단(감독 손진환)이 2026년 2월 4일부터 2월 1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한일 스포츠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12일 당진시(시장 오성환)에 따르면, 이번 동계 전지훈련은 2026년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충남 대표 선수단인 대학부 백석대학교와 일반부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이 함께하는 연계 훈련으로 추진했다.

특히 일본 후쿠오카대학교 배드민턴부와 일본 실업팀 토요타 배드민턴단과의 합동훈련 및 시범경기를 통해 실전 중심의 고강도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양국의 젊은 선수들이 함께 참여해, 시범경기를 통해 각국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국제 스포츠 교류 모델로 이어질 전망이다.

설 명절 이후인 2월 20일부터 약 9일간, 일본 오사카대학교 배드민턴부 남녀 선수단 20명이 충남 백석대학교를 방문해 교류전과 합동훈련을 진행할 예정으로, 양국 간 상호 방문을 통한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진다.

당진시청 배드민턴단 관계자는 “이번 동계 합동훈련은 단순한 전지훈련을 넘어, 스포츠를 통해 대한민국과 일본 양국의 발전과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글로벌 스포츠 교류를 선도하는 도시 당진의 꿈과 희망을 선수들의 땀과 노력으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국내외 우수 선수단과의 교류를 확대해 지역 체육 경쟁력을 높이고, 스포츠를 통한 국제 교류와 도시 인지도를 함께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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