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09.24(목) 21:23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English 日文 中文

당진 석문 스마트팜 단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 최종 선정

- 5440억 투입, 119ha 규모 국내 최대 스마트팜 탄생 예고 -
-YK스틸 폐열 활용으로 연간 100억 에너지 절감…탄소중립 실현까지 ‘일석이조’-

2026-02-09(월) 21:34
사진=석문 산단 전경, 2025년 6월 eco-grid 협약식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당진시 석문간척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단지가 정부의 공식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지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9일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공모에서 당진 석문면 통정리에 위치한 ‘석문 스마트팜단지’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사업성과 부지 적정성, 계획 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서류 평가와 현장 조사를 거쳐 진행됐다.

‘K-스마트농업’의 심장부로 이번 육성지구로 지정된 석문 스마트팜단지는 지난해 6월 충남도, 당진시, 대한제강이 맺은 ‘에코-그리드(Eco-grid) 당진 프로젝트’ 투자양해각서의 핵심 사업이다. 대한제강은 2028년까지 총 5,440억 원을 투입해 119ha(약 36만 평)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부에는 △청년 임대·분양 온실 △일반 분양 온실 △모델 온실 △육묘장뿐만 아니라, 가공·유통센터, 저온저장고, 선별 포장센터 등 공공 지원 시설을 유기적으로 구성한다.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강점은 ‘에너지 효율’이다. 2028년 인근에 들어설 와이케이(YK)스틸 공장의 폐열을 저렴하게 공급받아 활용함으로써, 농가의 고질적인 문제인 에너지 비용을 연간 100억 원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가동 과정에서 확보되는 연간 3만 1,000톤의 탄소배출권은 YK스틸에 제공해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당진이 대한민국 스마트농업의 수도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당진에서 농업의 미래를 설계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이재철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전남여수방송/등록번호:서울 아02766/최초등록일:2013년 5월 26일/제호:신동아방송·SDATV/발행인·편집인:이신동/전남여수방송 대표이사:김기남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홈페이지:www.sdatv.co.kr/전화:(02)846-9300/팩스:(0505)300-8014/이메일:sdatv@sdatv.co.kr
전남여수방송:전남 여수시 소라면 주삼덕양로 5-1번지 2층/홈페이지:www.sdatv-jnys.co.kr/전화:(061)681-6383/팩스:(061)682-6383/개인정보취급·보호책임자:김기남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