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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성면 소재 공장 화재 신속한 진화 이끌어

- 산불 확산 우려 속 발빠른 조치 및 즉각 대응 -
- 임직원 및 주변 마을 주민 신속 대피 -

2026-02-08(일) 12:20
*화재원인 : 양생기 폭발(LNG 가스통 폭발 아님)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진주시는 지난 6일 오후 3시 33분경 진성면 소재 콘크리트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을 통해 화재를 조기에 수습했다.

이번 화재는 콘크리트 공장의 양생기 폭발로 인해 발생했으며, 불길이 인접한 산으로 번지면서 산불로 확대되기도 했다. 시는 소방차 및 산불진화차량 등을 총 동원하고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인력 등 17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신속한 초동진화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부상자 11명을 인근 병원으로 즉시 이송했으며, 현재 3명은 관내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또한 임직원 50여 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인근 마을 주민들을 마을회관으로 안내하는 등 선제적인 주민 보호 조치를 실시했다.

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즉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부시장 주재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는 등 관련부서 직원을 총동원하여 공장 화재 및 산불 초기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고 현장을 정비하고, 추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안전선 설치 및 출입제한 표지 부착, 산불 뒷불정리 등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화재 보고 직후 현장을 방문해 진화 상황을 직접 점검한 조규일 시장은 ▲산불 확산 차단 ▲2차 폭발 위험요소 제거 ▲주민 안전 확보 ▲유관기관 협업 강화 등을 중점 지시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조규일 시장은“이번 사고로 인한 추가적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변 마을 주민의 불편 최소화와 기업체의 정상 영업을 위한 안전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협조해 주신 소방서, 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기관에 깊이 감사드리며, 산불 및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7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점검과 후속 조치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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