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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건전한 아파트 관리 문화 정착 위한 동대문구 2026년 공동주택(아파트) 종합감사

- 3월부터 공동주택(아파트) 12개 단지 대상 공무원·회계사·주택관리사 합동 전문 감사

2026-02-04(수) 11:23
동대문구청사 전경
[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 동대문구는 공동주택(아파트)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및 입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3월부터 연말까지 ‘2026년 공동주택(아파트)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감사 대상 및 점검 주기를 체계화하고, 단지 규모에 따라 감사 기간을 3~4일로 차등 적용하여 보다 심층적인 감사를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6년 감사 대상은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아파트) 12개 단지로, 실태조사 미실시 단지 또는 마지막 실태조사가 오래된 단지들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민원 발생으로 인해 감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단지에 대해서는 별도의 특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성을 위해 구 담당 공무원과 회계사, 주택관리사가 직접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감사를 진행하며, 감사 범위는 ▲예산·회계 처리의 적정성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장기수선충당금 사용의 적정성 ▲공사·용역 관련 절차 준수 여부 ▲관리 노동자 근무환경 점검 등으로 공동주택(아파트)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또한 구는 공동주택(아파트) 내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고 투명한 운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감사와 더불어 공동주택 관계자 집합교육, 찾아가는 공동주택 맞춤형 교육, 공동주택(아파트) 관계자와의 소통회 등을 병행 진행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공동주택 운영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하게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공동주택 관계자 맞춤형 교육, 공동주택 관계자와의 소통회 등을 통해 입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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