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당도 해안에서 북쪽으로 길게 형성된 암초는 조위 변화에 따라 보였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해 인근 해역을 운항하는 조업 선박과 낚시 어선 등 운항자 다수가 이를 인지하지 어려운 상황이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여수해양경찰 및 인근 지역민들의 항로표지 설치 요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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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현장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국비 7억 원을 투입하여 해당 암초에 높이 13m(3단), 직경 6m의 항로표지를 설치할 계획이다.
항로표지가 설치되면 조업 선박은 물론 인근 해역을 통항하는 선박들이 위험 구간을 더 쉽게 인지할 수 있어 해양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해수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항해 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투명하고 청렴한 항로표지 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