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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보상 추진

- 20만원 교통카드 지급(총4138명 혜택)…교통사고 예방 등 효과 -

2026-01-26(월) 13:02
진주시청 전경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진주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자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정책’을 시행해 왔으며, 2025년까지 총 4138명이 운전면허를 반납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환경의 개선을 도모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사업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1회 지급하며, 이 교통카드는 시내버스와 택시,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반납 직전까지 실제로 운전한 실적이 있는 고령자는 5년간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및 인센티브 신청은 운전면허증(실제 운전자의 경우 증빙서류 포함)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의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전면허 반납자 인센티브 지원과 함께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브라보 행복택시와 하모 콜버스와 같은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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