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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 싱가포르 조선해양플랜트 전시회(APM)’ 참가 기업 모집

-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분야 전시회 참가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 참가기업 6개 기업 모집 … 부스 임차료, 편도 항공료, 통역비 등 지원
-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서 신청

2026-01-23(금) 20:52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는 ‘2026 싱가포르 조선해양플랜트 전시회(APM)’에 참가할 도내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수출 중소기업 6곳을 모집한다.

해당 전시회는 1990년 처음 열린 이후 격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분야 전시회로,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진행된다.

도는 전시회 내 ‘경남관’을 설치·운영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을 위해 참가기업에 △바이어 수출 상담 매칭 △개별부스 임차료 △편도 항공료(1개 기업당 1인), △통역비(50%)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중소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온라인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www.gyeongnam.go.kr/trade) 내 ‘사업공고 및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싱가포르는 전 세계 해상 물동량이 집중되는 글로벌 해운 허브이자 친환경‧스마트 선박 전환이 활발한 지역으로 선박 유지보수(MRO) 및 기자재 수요가 견고해 도내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전시회는 68개국 2,879개사가 참여하고 15,000명이 방문했으며, 경남관은 5개 기업이 참가해 162건의 상담을 진행, 총 906만 불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김인수 도 경제통상국장은 “싱가포르는 아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글로벌 해운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새로운 수출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남도는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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