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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사전 대비” 도봉구, 11월 15일부터 본격 제설대책 가동

- 13개 실무반 상황별 제설‧복구 작업
- 직원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2025-11-13(목) 11:54
[신동아방송 도봉구=이신동기자] 서울 도봉구가 11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제설대책 추진에 나선다.

구는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구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

본부는 상황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복구반, 재난홍보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세분화된다.

실무반에서는 상황별 대응 지침에 따른 제설·복구 작업을 추진하며, 직원들은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단계는 평시‧보강‧1단계‧2단계‧3단계 총 5단계로 나뉜다.

경계 단계(적설량 5~10cm 예보 시)인 2단계부터는 긴급상황 시 재단안전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심각 단계(적설량 10cm 이상 예보 시)인 3단계에는 현장 재난대응 복구 및 구호 지원을 실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왼쪽)이 제설작업 차량 전반을 확인하고 있다(2025. 11. 7. 녹천역 제설 발진기지)

본격적인 대책 추진에 앞서 지난 11월 7일 구는 제설대책 전반을 점검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구민감사관, 재난실무부서는 녹천역 제설 발진기지를 찾아 제설장비, 자재 등에 대한 종합 점검을 실시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제설장비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2025. 11. 7. 녹천역 제설 발진기지)

제설차량 및 살포기, 보도용 제설기를 시험 가동해보며 작동 상태를 확인했고, 염화칼슘 등 제설제 보관상태와 비축현황을 점검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겨울철 안전은 사전에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라며, “제설대책 기간 구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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