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포장기술 기업 TOKOS는 최근 국내 반찬 정기배송 1위 브랜드 락락한상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자사 핵심 기술인 ‘테이프리스 스티로폼박스(Tapeless Ice Box)’ 솔루션을 통해 포장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TOKOS의 테이프리스 스티로폼박스는 기존 스티로폼 박스 포장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던 테이프 부착 과정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포장 시간이 단축되고, 테이프 구매 및 부착 인건비가 절감되며, 소비자가 개봉할 때 가위나 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물류·배송 현장에서는 포장 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비용 절감, 효율 향상,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으로 주목받는다.
락락한상은 ‘네이버 1위 반찬 정기배송’ 브랜드로, 한식 30년 전문가가 직접 만든 반찬을 제공하며, 국내산 재료를 위주로 사용해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한다. 주문부터 조리, 포장, 배송까지 체계적인 정기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수도권과 일부 충청권에서 새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소비자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TOKOS가 추진하는 친환경 포장 기술 확산 전략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TOKOS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반찬·HMR·신선식품 배송 등 물류 포장이 반복되는 분야에서 테이프리스 아이스박스 적용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일반 택배 및 물류박스 중심으로 적용됐으나, 최근 배송업계의 친환경 요구가 증가하면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TOKOS는 기술 특허 1건과 디자인 특허 2건을 확보하며 기술 신뢰성을 갖추었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뿐 아니라 해외 진출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IP 기반의 기술 확보는 친환경·ESG 경영 실천에서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단순히 포장 기술 공급을 넘어, ESG 경영 가치 확산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포장재 사용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원·에너지 절감, 소비자 편의성 증대, 물류 품질 유지까지 고려한 통합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TOKOS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은 비용 절감, 소비자 만족,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라며, “반찬 배송 등 반복 물류 포장 영역에서 빠르게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흐름은 한 기업의 기술 혁신을 넘어, 포장산업 전반이 친환경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물류비 증가, 환경 규제 강화, 소비자의 친환경 의식 상승 등 요인이 맞물리면서 포장 구조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TOKOS-락락한상 협업은 이러한 변화의 대표 사례가 될 전망이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