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청량리역 광장과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에서 청년주간행사 ‘2025 동대문구 청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청년.ZIP 동대문구에 다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이 원하는 공간·기회·활동이 모두 담긴 동대문구를 표현하며, 청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약 500여 명의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며 현장을 활기와 열기로 가득 채웠다.
 | | 청년 토크콘서트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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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광장에서는 청년정책 홍보관과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많은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등 지역 청년 관련 기관들이 직접 참여해 청년 정책을 소개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지문적성검사, 영상 포토 촬영, 향수 만들기, 캐리커쳐 등 청년들의 취향과 필요를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면서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청년 예술인들이 참여한 버스킹 공연과 커버댄스 무대, 퓨전국악 무대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공연은 청량리역을 지나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청년 문화의 다양성과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에서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문제’라는 주제로 다차원 위기 속 청년의 현실,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굿머니(Good Money)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청년 토크콘서트에서는 구청장과 청년 30여 명이 함께 모여 청년정책, 취업, 건강, 여행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구청장은 자신의 청년 시절 경험을 전하며 청년들의 고민에 진솔하게 답했고, 청년들은 현실적인 목소리를 전달하면서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 청년 토크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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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년은 오늘을 살아가는 지역의 중심”이라며 “이번 축제가 청년들이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