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권성동이 마침내 구속됐다.
지난 국회에서 자신의 구속 여부 찬, 반 투표에 찬성하면서 죄가 없다고 주장하던 국민의힘 권성동이 16일 구속됐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2번 절하고 금액 불상의 금일봉을 받았고, 당시 통일교 2인자 윤영호에게, 20대 대선에서 통일교 교인의 표와 조직, 재정 등을 제공하는 대신 윤석열 당선 후 통일교 현안을 국가 정책으로 추진해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1억원을 수수한 혐의가 소명된 것으로,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거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권성동에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권성동이 구속되자 지병을 핑계로 특검의 소환을 3연속 거부하던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오늘(17일) 오전 김건희 특검에 출석했다.
기자들의, 특검이 지정한 날짜에 3차례나 출석하지 않은 이유에 "내가 아파서 그랬어요. 수술받고 아파서 그래요"라고 말한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영호와 공모해 2022년 1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와,
같은 해 4∼7월에 '건진법사' 전성배를 통해 김건희에게 고가의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어, 권성동이 구속되자마자 출석한 한학자는 자신의 혐의를 플리바겐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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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공동 정범 혐의의 한덕수를 풀어준 법원의 이번 권성동 구속은 조희대 방어용이란 의혹도 일고 있어, 권성동과 한학자 수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