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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출품작 전원 수상!

- 박원호 작가‘운학문 커피도구 세트’국무총리상(전국 2위) 수상 -

2025-09-11(목) 12:02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진주시는 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출품한 모든 작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공예문화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전은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에서 출품된 1522점의 작품 중 231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진주시는 이 중 3점을 출품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박원호 작가의 ‘운학문 커피도구 세트’는 국무총리상(전국 2위)을 수상하며 진주 공예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 작품은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원호 작가의 ‘운학문 커피도구 세트’

이 외에도 조현영 작가의‘한국의 미’가 장려상, 조현진·신동우 작가의 ‘비건레더 줌치한지의 시작’이 입선에 오르며, 출품작 전원이 입상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진주시 공예인들의 우수한 창작 역량과 진주시의 공예산업 지원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조현영 작가의‘한국의 미’
조현진·신동우 작가의 ‘비건레더 줌치한지의 시작’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상을 넘어 진주시 공예문화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공예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공예산업을 지역 대표 문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작들은 일반인에 공개되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의 우수한 성과는 진주 공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공예문화 진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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