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09.25(금) 18:12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English 日文 中文

진주시, ‘2050 탄소중립’ 향해 전력투구

- 정책 체계⦁전문성 구축, 시민참여 시책 강화 -
- 기후위기 대응 시민안전 확보⦁녹색성장 도모 -

2025-09-11(목) 11:53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진주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녹색성장을 도모한다는 대명제 아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정책과 실천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행정적 기반과 함께 시민 중심의 참여정책을 적극 확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무엇보다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후위기에 대한 기본계획과 적응대책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기반을 닦고,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 운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친환경 교통인프라 구축 지원은 물론 ‘탄소중립 포인트제도’와 같은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를 시민들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이다.

▶ 탄소중립 목표 달성위한 체계적 계획 수립
최근 진주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해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한편 기후위기에 대한 취약성을 줄이면서 건강피해 예방, 자연재해 대응을 위한 중장기 실행계획과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마련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공청회

또한 행정제도 정비와 제도시행의 전문성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 시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책 추진을 위한 홍보와 시민 참여를 확대해 자발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 정책 시행의 전문성과 실행력 향상
진주시의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도 눈에 띈다. 이 센터는 지난 2월부터 탄소중립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정,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본계획 수립부터 실행, 성과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자체에 정책 자문과 기술적 도움을 제공하고, 교육과 홍보,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획 등을 통해 지자체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진주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 친환경 교통수단 전환, 온실가스 감축 선도
진주시는 대기오염 저감과 교통 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에 힘쓰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6985대와 수소자동차 225대를 보급했으며, 전기자동차 보급률 3.8%로 도내 1위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3210대에 대한 운행 차의 배출가스 저감 장치부착과 엔진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1만 1462대에 달하는 노후 경유차의 폐차 지원을 통해 운행 차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고 있다. 이는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내 탄소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평가되고 있다.

▶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 박차
진주시는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수소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수소충전소 2곳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수소충전소 2곳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등에 총 2600기의 공용 전기충전소를 운영하는 등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에도 진력을 다하고 있다.
2호 수소충전소 준공식

특히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도로 인프라 확충과 함께 공유자전거 대여소와 무인 대여시스템인 ‘하모타고’를 도입해 시민들이 친환경 이동수단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와 같은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은 탄소배출 저감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이동방식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친환경버스(전기) 보급

▶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행동 변화 유도
진주시는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후변화주간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상시 운영 중인 ‘탄소중립 포인트제도’는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 차량 운행거리 감축 등 생활 속에서 실천을 유도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고 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기후변화주간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전국 소등행사, 온라인 탄소중립 활동 인증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시민의 자발적인 기후행동 참여와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기후변화주간 소등행사(시청사 소등-소등전)
기후변화주간 소등행사(시청사 소등- 소등)

또한 9월에는 ‘그린스텝챌린지’를 통해 걷기실천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 달간 누적 걸음 수에 따라 우수 참가자에게 상금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1곳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공동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진주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는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2025년 제1회 진주시 그린스텝 챌린지 웹포스터

또한 진주시는 진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오는 9월 23일 ‘진주 Green Together’ 캠페인을 통해 ‘푸른 하늘의 날’과 ‘세계 차 없는 날’을 기념한 공동실천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학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하는 기후위기 대응활동으로 미래 세대의 환경 의식 제고와 기후 대응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공영자전거 하모타고

▶ “기후위기, 시민과 함께 극복할 것”
진주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 앞에 닥친 현실이며, 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설 것이다”면서 “시민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참여해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남궁영기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전남여수방송/등록번호:서울 아02766/최초등록일:2013년 5월 26일/제호:신동아방송·SDATV/발행인·편집인:이신동/전남여수방송 대표이사:김기남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홈페이지:www.sdatv.co.kr/전화:(02)846-9300/팩스:(0505)300-8014/이메일:sdatv@sdatv.co.kr
전남여수방송:전남 여수시 소라면 주삼덕양로 5-1번지 2층/홈페이지:www.sdatv-jnys.co.kr/전화:(061)681-6383/팩스:(061)682-6383/개인정보취급·보호책임자:김기남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