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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할머니의 여름휴가’, 함안에 펼쳐지는 바닷속 상상 여행

- 베스트셀러 그림책 원작,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울 감동적인 이야기
- 거대한 고래와 인어 플라잉 쇼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2025-09-01(월) 11:07
[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함안군은 오는 9월 6일 가족 뮤지컬 ‘할머니의 여름휴가’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총 3회에 걸쳐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전하는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이번 작품은 그림책 작가 안녕달의 두 번째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손주와 할머니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름휴가 이야기를 그리며 가족의 사랑과 정서적 유대를 따뜻하게 담아냈다. 소라껍데기를 통해 들어간 바닷속 상상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 환상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세대를 잇는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무대에는 거대한 고래, 인어 플라잉 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현실과 상상이 교차하는 연출, 생생한 음악이 조화를 이루어 어린이 관객에게는 풍부한 상상력을, 성인 관객에게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원작 그림책은 국내에서만 13만 부 이상 판매되고 해외에도 수출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뮤지컬 ‘할머니의 여름휴가’는 이러한 원작의 감동을 무대 위에 그대로 담아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함안군과 에이엠컬쳐가 공동 제작한 뮤지컬 ‘수박 수영장’의 후속작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며 “안녕달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세대를 잇는 메시지가 잘 담긴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문화적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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