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시장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여름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야간축제 ‘경안시장 비어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이 단순히 장보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지역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기획된 야간형 콘텐츠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낮에만 찾던 시장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수제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비어존’ ▲개성 있는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캐리커처 등 체험 부스 ▲가수 초청 공연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야간 시간대에 집중된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 참여를 유도하며 전통시장 방문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시장과 인접한 리첸시아 아파트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과 전통시장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처음 선보이는 행사인 만큼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남길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홍재 경안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이 낮에만 물건을 구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밤 문화를 새롭게 열어가는 공간으로 변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여름밤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