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09.26(토) 21:08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IT/과학 벤처/스타트업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산업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라이브 방송
모바일 뉴스
인기영상
English 日文 中文

광명경찰서, 11년 만에 찾은 장기 실종자…가족 품으로 돌아오다

- 2014년 실종 신고 후 11년…광명경찰서 끈질긴 수사로 생존 확인
- 가족·사회와 단절된 삶…포기하지 않은 추적이 만든 기적
- 실종 이유는 가정사와 사업 실패…은둔 속 생존 확인

2025-05-08(목) 11:48
[신동아방송 경인 = 박대영 기자]
11년간 행방이 묘연했던 장기 실종자가 경찰의 집요한 수사 끝에 무사히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4년 6월, "혼자 살고 있는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된 이후, 광명경찰서는 해당 인물을 장기 실종자로 등록하고 추적에 나섰다.
생활반응 수사, DNA 조회 등 다각적인 수사에도 실종자의 행방은 오리무중이었다. 그렇게 무려 11년간 소재가 확인되지 않으며, 실종자는 경찰의 집중 수사 대상에 포함돼 왔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실종수사팀은 꾸준히 가족과 연락을 이어가며 단서를 좇았고, 최근 마침내 실종자와의 연락에 성공했다. 경찰은 대면을 꺼리는 실종자를 설득해 통신 경로를 확보했고, 끝내 은둔 중인 주거지를 찾아 신원과 안전 여부를 확인한 뒤 가족에게 무사 소식을 전했다.
조사 결과, 실종자는 과거 가정 문제와 사업 실패로 인해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연락을 끊고 은둔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실종자의 가족은 오랜 시간 동안 애타게 기다려온 끝에 기적처럼 다시 연락이 닿은 데 대해 경찰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명경찰서 관계자는 “장기 실종자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체계적인 수사가 이번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종자 수색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박대영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사명:(주)신동아방송 전남여수방송/등록번호:서울 아02766/최초등록일:2013년 5월 26일/제호:신동아방송·SDATV/발행인·편집인:이신동/전남여수방송 대표이사:김기남
본사: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홈페이지:www.sdatv.co.kr/전화:(02)846-9300/팩스:(0505)300-8014/이메일:sdatv@sdatv.co.kr
전남여수방송:전남 여수시 소라면 주삼덕양로 5-1번지 2층/홈페이지:www.sdatv-jnys.co.kr/전화:(061)681-6383/팩스:(061)682-6383/개인정보취급·보호책임자:김기남
(주)신동아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