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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경험으로 정규직 잇는 ‘징검다리 일자리’ 참여자 모집

- 공공형 6개월·민간형 3개월 현장 근무로 취업 경쟁력 강화
-‘징검다리 매니저’ 통해 개인 맞춤형 취업 컨설팅 제공
- 민간형 참여자는 정규직 전환 기회까지 제공

2025-03-18(화) 12:31
[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취업 준비생과 취업 취약계층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년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상태의 경기도민에게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에서 실질적인 업무경험을 제공해, 향후 정규직 취업으로의 연결을 지원하는 경력 형성 지원사업이다.
공공형 일자리 참여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또는 6개월 이상 장기 실업 상태에 있는 만 18세 이상 미취업 도민이다. 민간형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상태의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두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수)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된 공공형 참여자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도내 공공기관에서 일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민간형 참여자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사회적기업 등 민간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하고 기관 자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될 기회도 얻는다. 임금은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으로 월 209시간 근무 시 약 253만 원이 지급된다.
참여자의 취업 성공을 위해 ‘징검다리 매니저’라 불리는 전담 직업상담사가 배정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은 이미 취업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공공형 일자리 참여자인 A 씨는 젠더폭력 대응 업무를 경험한 후 해당 기관의 신입 공채에 합격했고, 민간형 참여자 B 씨는 사회적기업에서 디자인 및 상품기획 업무를 수행한 뒤 정규직 전환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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