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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시민의 발‘K-패스’큰 인기 끌어

- 관내 K-패스 가입자 수는 786명(10월 14일 기준)
- 환급금액 17,791,000원(5월~8월), 당초 예산의 97%을 소진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 얻어

2024-10-31(목) 11:41
[신동아방송 경인 = 김효수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교통비를 파격적으로 할인해주는 ‘K-패스’가 조기에 예산을 소진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 시는 연일 치솟는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국정 과제 중 하나인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자, 만 19세 이상 동해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시민이 K-패스카드 월 15회 이상 사용 시 교통비 지출액의 정률에 따라 월 최대 60회까지 환급해주는 K-패스를 추진하고 있다.

□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K-패스는 시민들의 큰 관심과 인기 속에 10월 14일 기준 가입자 수는 786명을 달성하였고, 매월 꾸준히 환급금액이 증가하며 누적 17,791,000원*을 돌파, 당초 예산의 97%를 소진하는 기염을 토했다.
* 5월 2,346,000원 / 6월 4,015,000원 / 7월 5,413,00원 / 8월 6,170,000원

□ 이런 큰 인기는 K-패스가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민자철도(신분당선 등) 등 교통카드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되며, 관내 이외에도 다른 지역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혜택이 부여되는 등 높은 편의성을 이유로 꼽고 있다.

□ 예산 조기 소진으로 시는 시민들이 연말까지 K-패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전미애 교통과장은 “고물가 시대에 K-패스를 통해 많은 시민이 교통비 절감 혜택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도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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