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내 백일해 환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발생 대응 체계를 즉각 가동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 백일해는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한 비말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호흡기 증상과 함께 2~3주 이상 지속되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
○ 감염 시 항생제 투여를 할 수 있으며, 격리 기간은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 동안이다. 항생제 투여를 하지 않으면 3주간 격리해야 한다.
○ 또한, 접종이력이 있는 경우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전파 차단을 위해 추가 접종도 권장되고 있다.
* 연령․접종력에 따른 세부 접종일정은 참고1 자료 확인
□ 코로나19 유행 시기 백일해 백신 접종이 감소해 2023년 하반기부터 세계적으로 백일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 백일해 발생 유행이 보고된 국가들은 정해진 접종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다.
○ 특히 중증화 가능성이 큰 영․유아의 감염 방지를 위해 산모 예방접종 시행을 권고하고 있다.
□ 시는 지난 15일 지역 내 학교에서 최초 환자 발생 신고를 받고, 관련 조사를 통해 집단 발생임을 조기에 인지해 즉각 대응에 나섰다. 연령층은 10대 청소년이었으며, 4월 18일 오후 3시 기준 총 19명의 백일해 환자가 발생했다.
○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는 현재 조사 중이며,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지속 파악하고 있다.
□ 우선, 시는 감염병 발생 대응 체계를 신속히 가동해 백일해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백일해 환자 집단 발생을 인지한 즉시 감염병 발생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발생기관 방문 후 역학조사와 환자․접촉자 관리 등을 진행해 추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아울러, 경남권질병대응센터, 보건소, 시 교육청(교육지원청) 그리고 집단시설 관계자와 함께 현장회의를 개최해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하고 있다.
□ 또한, 산발적인 유행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지난 17일 16개 구․군 보건소 및 일선 의료기관에 백일해 발생 예방 및 감시강화 협조 요청을 했다.
□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영유아기에 접종한 백신의 효과가 연령이 증가하면서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기본접종 이후 적기에 추가 접종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단체생활을 한다면 추가 접종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실내환기,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등 개인위생 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6.10.01(목) 2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