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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휴식이 함께하는 ‘금정 온천천 작은도서관’ 개관

“독서로 쉼이 필요할 때 언제든 편안하게 들러주세요~”
도심하천 온천천변 조성…주민들의 독서쉼터 역할 기대

2020-05-20(수) 12:14
[신동아방송=변재호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9일 금정구 13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인 ‘금정 온천천 작은도서관(장전동 242번지)’의 문을 열었다.

부산도시철도 장전역 1번 출구 옆에 위치한 금정 온천천 작은도서관은 뛰어난 접근성과 멋진 수(水)변 조망권을 가진 전국 유일 도심하천변 작은도서관으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개방형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었다.

금정 온천천 작은도서관에는 신간도서 2,000여 권과 신문, 정기간행물, 보드게임도 비치되어 있으며, 향후 주민 도서 기증 및 후원과 비치 희망도서 신청 등을 통해 장서를 점차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가 직접 도서를 대출 반납할 수 있도록 셀프 도서대출반납기를 비치하고, 금정도서관 25만여 권의 책을 작은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반납하는 상호대차서비스도 제공하여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였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날 개관식에서 정미영 구청장은 “독서만의 공간으로 여겨졌던 도서관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연대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기쁘다”며 “독서로 쉼이 필요할 때 언제든 편안하게 들러 주시기 바라고, 일상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정구는 지난 12일부터 공립 작은도서관의 부분적 운영에 들어갔다. 당분간 대출·반납 서비스만 제공하며, 각종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6월부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변재호 기자 bjh7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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