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화요일 오전 11시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마티네콘서트’는 재즈 버전으로 편곡한 클래식부터 영화 OST까지 다양한 장르로 채워진다.
공연은 아르니 에길슨의 ‘더블베이스 소품’으로 시작해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C장조’,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모음곡’ 등 재즈 버전으로 편곡한 클래식 음악으로 이어진다. 또한 존 윌리암스의 영화 ‘사브리나’ OST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스탄 게츠 등 재즈음악 거장들의 명곡도 연주된다.
성민제는 1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으며 ‘요한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 ‘쿠세비트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 등 세계적 권위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조윤성은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전 세계에서 7명만 뽑는다는 ‘델로니어스 몽크 인스티튜트’에 선발됐고, 프랑크 시나트라 빅 밴드의 수석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다. 미국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각적인 화성과 독창적인 연주로 국내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허비 행콕, 테렌스 블랜차드 등 세계 재즈 거목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재즈 뮤지션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더블베이스와 재즈 피아노의 협연을 주축으로 한 젊은 감각의 연주를 들을 수 있으며 퍼커션이 가미돼 풍성한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의전당 마티네콘서트는 실력파 연주자들이 꾸미는 품격 있는 아침음악회로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부산방송국/박주현기자


2026.10.20(화) 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