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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발생 ‘긴급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개최

○ 화성특례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발생 양성 판정…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확산 방지 총력

2026-02-19(목) 21:46
사진=윤성진 제1부시장이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화성특례시는 19일 관내 장안면 독정리 소재 양돈농장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에 대해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양성 판정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선제적으로 개최하고, 발생 현황 공유 및 실무반별 대응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발생농장에 대한 신속한 초동 방역조치, 출입 통제, 살처분 및 매몰 등 긴급 방역 대응과 함께, 역학조사를 통한 추가 확산 방지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사진=윤성진 제1부시장이 추가 발생 농가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현재 화성특례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단계로 격상해 운영 중이며, 상황총괄반, 방역대책반, 인체감염대책반, 환경정비반, 재난자원지원반 등 5개 실무반을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는 발생농장에 대한 즉각적인 출입 통제와 함께 살처분 및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87호 전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이동 제한, 집중 소독, 예찰 강화 등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해 추가 발생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관계기관과 협력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발생 원인 분석 및 추가 확산 방지 조치를 철저히 추진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에 대한 신속한 방역조치와 함께 관내 전체 양돈농가에 대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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