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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파크골프장 이용객 증가…안전사고 예방 총력

- 안전교육 및 현장에서 신속한 민원 처리 등 이용 환경 개선 -

2026-02-19(목) 21:32
사진=파크골프장 전경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당진시는 최근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 4곳의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와 안전교육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당진시는 삽교호파크골프장(신평면), 해나루파크골프장(석문면), 한진공원파크골프장(송악읍), 상록수공원파크골프장(송악읍) 등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시 통계에 따르면 시설을 정식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2025년 9월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 수는 6만 8,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파크골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노령 인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시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 이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타박상 및 낙상 사고 등의 안전사고가 다른 체육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안전 관리 강화와 체계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각 구장에 상주직원을 배치해 이용자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접수‧조치하는 등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민은 관련 조례에 따라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당진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장 수요를 위해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27홀 규모의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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