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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양레저산업 중심으로 재도약! ‘통영시 마리나비즈센터’ 준공

- 국내 레저선박 유통 및 연계서비스 제공,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2026-02-09(월) 19:45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는 9일 통영시 산양읍 신전리에서 ‘통영 마리나비즈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통영시장, 통영시의회 의장, 경남요트협회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기념 테이프 커팅과 시설 점검을 진행했다.

통영 마리나비즈센터는 총사업비 190억 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을 투입해 연면적 1,733㎡ 규모로 조성됐다. 기업입주실과 상설전시실, 계류시설, 교육시설 등을 갖춰 레저선박 유통과 연계서비스를 지원한다.

상설전시실에는 레저선박 10척이 전시되며, 계류시설은 46척 규모로 마련됐다. 교육시설은 3실이 조성됐다.

특히 통영시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연계해 중소형 선박 정밀검사와 수리, 수상레저기구 검사와 교육을 한 공간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해양레저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준공으로 통영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마리나 제조업과 해양관광산업이 결합한 해양레저 관광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경남도는 앞으로 정비와 운항, 안전, 취‧창업 분야를 아우르는 해양레저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국비를 확보하고, 통영을 국내 최고 수준의 해양레저 전문인력 양성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마리나비즈센터 준공은 경남 해양레저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양레저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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