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 이동 편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동해시티투어버스’를 2월 7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기간은 12월 20일까지이며,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운영한다.
시티투어버스는 묵호역을 출발해 다시 묵호역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노선으로, 총 12개 정류장을 경유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6시 43분까지이며, 하루 6.5회 운행한다. 1회 운행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으로 안내됐다.
재단은 이번 운행의 특징으로 ‘이동+해설’ 결합을 제시했다. 모든 차량에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해 이동 중 동해 지역의 역사·문화와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이용 방법은 사전 예약과 현장 결제 두 가지로 운영된다. 요금은 대인(8세 이상) 5,000원, 소인(37개월~7세) 3,000원이며 36개월 이하 영유아는 무료다. 일일 승차권을 이용하면 하루 동안 노선 내 원하는 정류장에서 횟수 제한 없이 승·하차할 수 있어, 개별 일정에 맞춘 이동이 가능하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한편 동해시티투어버스는 2022년 5월 첫 운행 이후 누적 이용객이 2만 808명으로 집계됐고, 도입 첫해 3천여 명에서 2025년 7천 명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재단은 덧붙였다.


2026.09.24(목) 21:23
























































